ILIN IAN CHOI 최일인 목사의 교회음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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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2013-03-15 (금)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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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508

재림의 때

마 24:32-51

32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3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35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

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

오늘도 직원들과 QT를 나누었다.

한 직원이 묻는다.
32-33절을 읽더니
"목사님, 정말 알 수 있나요?"

"알아서 뭐하게?"

다른 직원이 말한다.
"아무도 모른다쟎아. 아버지만 아신다고 하는데... (36절)"

다시 물었다.
"구원의 확신이 있는가?
"....."

예수님이 언제 오시는 지 아는 것 보다
지금 내가 구원의 확신이 있느냐를 확신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면 QT 마치고 문열고 나가다가 코가 깨져 죽더라도 아버지께 갈 것이라고.

그런 사람이 충성되고 지혜있게 살 것이다.
45절에 '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충성되게 일할 자가 누구냐? 찾고 계신 것이다.
지금 직장에서 충성되게 일하는 자가 하늘의 일도 충성되게 일할 것이다.
자신이 맡고 있는 일에 충성되게 일하는 자가...

예수님이 언제 오시냐고?
그거 알면 그때 잘 할려고???

이제 7분 남았다.
지금 하고 있는 일 충성되게 일합시다 !
주께 하듯 합시다! (골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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