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IN IAN CHOI 최일인 목사의 교회음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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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2015-11-04 (수) 22:53

ㆍ조회: 259

누구를 위한 서비스인가?

오늘 뭔가를 검색하기 위해 몇군데 사이트에 들어갔다.
회사 이름을 밝힐 수는 없지만.... 참....
도대체 누구를 위해 프로그램을 만든 건지....
왜 부품 가격을 검색하는데 로그인을 해야 하는지.....?
전화해서 물어보니 로그인을 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찾고자 하는 부품 번호를 알아야 검색이 가능하다고 한다.
도대체 그 어떤 소비자가 부품 번호를 알고 있단 말인가?
그걸 몰라서 검색하는 건데....
또 한군데....
견적을 내기 위해 들어갔다.
역시 로그인을 하란다.
왜 견젹을 내는데 로그인을 해야 하는지....
두 군데 다 전화해봤다.
물론 그 회사의 관계자라기 보다
아르바이트???? 상담자들이다...
"회사 방침입니다!"
반복되는 대답 뿐...
"고객님의 말은 무슨 말인지 알겠는데 회사 방침입니다"
에이.. 증말....
AbCDeEFg ............................
배부른 소리하고 있더라....
후진국 마인드 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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