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IN IAN CHOI 최일인 목사의 교회음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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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040 한국교회 미래지도 - 최윤식저

2020 2040 한국교회 미래지도
최윤식. 생명의말씀사, 2013.

16일(월) 동수교회에서 저자 초청 '미래교회 세미나'가 있었다.
몇몇 가까운 교회 목사님들이 의견을 모으고 후원하여 준비한 이번 세미나는 외부에는 알리지 않은 작은 세미나였다.
향후 15-20년을 내다보며 객관적인 눈으로 한국교회의 앞날을 직시하고 이에 대한
창조적이고 적극적인 대비와 계획의 실행을 위해 좋은 시간이었다.
책을 읽으며 정리해 놓은 내용이다.

앞으로의 10년이 한국 교회의 운명을 바꾼다.
시대적 소명: 현실을 직시하고 시대를 분별하라.
하나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신다.

“정작 한국 교회와 교인드르이 미래를 바꾸어 놓을 변화의 핵심은 지금 사람들의 마음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가치관과 사고와 신앙의 변화다.”
우리가 바라는 미래는 그냥 주어지지 않는다.

미래를 구성하는 세 가지 요소

1) 변하는 것
2) 변하지 않는 것
3) 이 둘 간의 상관 관계

2020년은 지금과 비교해서 변하지 않는 것 80-90%와 변하는 것 10-20%로 구성된다. 그러나 변하지 않는 것과 변하는 것이 서로 역동적으로 얽히고 설키면서 지금과는 완벽하게 다는 세상을 만들어낸다. 변하는 것, 변하지 않는 것, 이 둘의 상관관계가 만들어내는 변화들을 담아낼 미래 시나리오를 작성하라.

한국 교회 미래 시나리오 4가지

1) 일어날 개연성이 가장 높은 미래
2) 또 다른 가능성의 미래
3) 선호되는 미래
4) 뜻밖의 미래

Part 1 한국 교회, 잔치는 끝났다

Chapter 1. 벼랑 끝에 선 한국 교회

한국 교회 2050-2060년 경에는 400만-300만으로 줄어든다. 2005년 인구조사 기독교인 870만명(18.7%). 그러나 이 중에 이단은 150-250만으로 본다. 그렇다면 순수 기독교인은 620-720만에 불과하다.
1985년에 16%, 1995년에 19.7% 성장했다가 2005년에 18.7% 감소하였다.
10년마다 1%씩 추가적인 교회이탈이 지속될 경우 저출산과 고령화의 인구구조의 변화와 맞물려 2060년 550만 대로 줄어든다.
2050년대: 교인중 60-70%가 은퇴자, 지방 도시의 경우에는 70-80%가 은퇴자. 농어촌 도시는 80-90%가 은퇴자

임계점(Critical point)을 지나면 갑자기 2, 3배씩 폭발적으로 성장한다. 그러나 이 시기를 지나 성숙기에 들어서는 지점에 이르면 예외 없이 성장이 멈춘다. 아무리 전도하고 애써도 완만한 성장이나 현상유지만 가능하다. 성장의 한계에 이른 것을 겸손하게 인정하고 성숙기와 쇠퇴기에 걸맞은 목회를 해야 한다.
재창조 목회에 도전해야 한다. 시스템 다이내믹 이론에서 성장의 한계를 돌파하는 유일한 방법은 성장의 한계선을 인위적으로 높이는 것이다. 이는 뼈를 깎는 교회 갱신으로 가능하다.

“교회가 다시 부흥의 새로운 파도를 타기 위해서는 영성의 수준을 높이고, 목회자의 자질을 높여 복음의 가치를 회복해야 한다. 또한 교회교육의 수준을 높여 신앙계승을 원활하게 하고, 미래의 양적 부흥과 지속가능성을 담보하는 어린이 청소년 부서 회복에 집중해야 한다. 또한 2028년이 되면 1,640만 명이 되는 은퇴자를 교회의 새로운 역동적 힘으로 만들어야 한다.”

전세계적 경제 위기에도 하이터치를 갈망하는 시대는 종교의 부흥기로 나아갈 가능성도 있다.

Chapter 2 한국 교회의 위기와 변화의 내부 진원지를 살펴라

심한 부작용을 일으키는 주류 교회 성장학, 성도를 감동시키지 못하는 현재의 목회학과 교회 정치를 대체할 새로움이 필요하다. 깊은 목회적 성찰을 통해 기존의 것에서 좋은 것을 계승하고, 잘못된 것이나 유효기간이 지난 것은 과감히 내려 놓아야 한다.

진원지 1: 결국 한국 교회는 초대형 교회들만 살아남는 기형적인 목회 환경으로 전환 될 것이다.
진원지 2: 목회 생태계의 교란이 위기를 가속화 한다
진원지 3: 씨를 뿌리지 않음
진원지 4: 변화된 시대적 소명에 둔감해지다
한국 교회의 무너지는 영성이 한국 교회의 위기를 만든 원인 중 하나이다.

Part 2 2020 한국교회 대전망

Chapter 1 글로벌 경제 위기가 한국 교회를 위협한다

글로벌 위기 20년간 지속된다. 더블딥(이중침체) 현상. 1-2번의 금융위기가 다시 올 것. 기술혁신으로 인한 경제 혼란이 3-4차례 더 올 것

불확실성은 세상의 변화 속도와 내가 변화에 적응하는 속도의 불일치에서 발생한다. 불일치가 클수록 위기도 잦아진다. 그렇다면 불확실성을 통제할 방법은?
1) 변화의 정체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2) 변화의 속도에 민감해야 한다.
3) 변화에 관심을 많이 두고 세상의 변화 속도에 빠르게 적응해야 한다. 더 똑똑한 정보와 지식을 구축하는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

Chapter 2 한국판 잃어버린 10년이 다가온다

세상을 빨리 변하고 큰 파도는 반복적으로 일어난다. 변화의 시대에는 새로운 시스템이 필요하다. 비즈니스 2.0시대는 소유 대신 접속의 경제, 공급자 중심보다 공급자, 소비자, 경쟁자, 이해관계자 모두 함께하는 생태계 중심의 비즈니스, 지식이나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의 운명을 좌우하는 경제로 전환된다. 2010년 전경련에 의하면 우리나라와 중국의 기술격차는 평균 3년, 최대 4년에 불과하다. 종신고용 붕괴로 중산층이 약화된다.

Chapter 3 시대 변화의 한복판, 교인들이 위태롭다

지금의 위기는 목회 환경에 어떤 영향을 줄까? 직업과 고용의 불안에 쫓기는 교인 숫자가 늘어난다. 교회 사역에 헌신하는 절대적 시간을 줄이려 학 ㅔ되고, 어쩔 수 없이 많은 모임이 위축되거나 사라지면서 더 많은 교인이 사역의 주변인으로 전락한다. 국민 대다수에 생존 위협, 상대적 박탈감, 사회폭력, 심리적 스트레스, 상호불신 등이 극에 달하면서 교인들도 심리도 극도로 불안하게 되며, 기존 권위와 가치에 대항하는 다양한 갈등을 유발하게 될 것이다. 또한 정신적 쇼크와 이상을 보이는 교인이 늘어날 것이다. 우울증 환자가 증가할 것이다. 부의 불균형 분배, 사회적 약자 등에 대한 상대적 무관심, 대형교회들이 개혁의 대상으로 주목을 받게 됨, 교회와 목회자의 세금 납부 현실화

위태로운 교인 1: 일자리가 줄어든다.
위태로운 교인 2: 세대 간 갈등. 2050년에 노인과 젊은이들간의 세대 간 갈등이 최고의 정점에 이를 것이다.

위태로운 교인 3: 고령화의 저주

위태로운 교인 4: 퇴직연금 붕괴 현행대로라면(2013) 2047-2057년경이면 국민연금은 고갈된다.
위태로운 교인 5: 부동산 버블 붕괴
초 읽기에 들어간 한국의 부동산 버블 붕괴는 교회도 휩쓸어 갈 것이다. 한국교회는 이때에 어리석은 선택을 했다. 빚을 얻어 교회를 지은 것이다.

Part 3 한국 교회, 미래를 읽는 기술로 꿰뚫어라

Chapter 1 한국 교회가 피해 갈 수 없는 미래 키워드 11

현대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세 가지 메가트렌드는 세계화, 정보화, 민주화이다.

미래키워드 1: 신세대, 신문화, 신사고 - 신문화는 통합, 다양, 연결이라는 세 단어로 표현할 수 있다.
미래키워드 2: 교배된 기독교
미래키워드 3: 개인주의 신앙

미래키워드 4: 신유목 교인(Nomad Christian)

미래키워드 5: 3무 시대 - 무기력, 무관심, 무의미
미래키워드 6: 얕은 영성과 다신주의
미래키워드 7: 친절한 불가지론(Friendly Agnosticism)

미래키워드 8: 코쿠닝 성도와 브랜드 교회 미래 키워드 9: 다운시프트 신앙

미래 키워드 10: 트랜스찬

미래 키워드 11: 감성신앙

Chapter 2 또 하나의 핵폭탄급 변수, 통일

통일 한국 얼마나 준비 되었나? 복된 통일이 되기 위해서는 한국 교회가 통일에 대한 영적, 심리적, 사회적, 선교적, 경제적 준비를 시급하게 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북한 교회는 급격히 세속화 되고, 남한 교회는 분열의 위기를 맞는다. 젊은이들은 그냥 이대로가 편하다고 생각한다. 2004 YMCA조사에 의하면 청소년 40%가 통일되지 않기를 바란다. 심지어 북한을 같은 민족으로 생각하지 않는 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30%였다.
위험한 한반도 통일 비용: 통일비용 추정: 남한 GDP의 4-5% 정도로 대략 30-50조 원에 달한다. 그러나 한국연구원은 10% 내외를, 조세연구원은 12%를 예상하였다. 이는 100-130조 원이다. 통일 즉시 북한 주민 약 2천 만명은 생활보호대상자가 될 것이다.

네 개의 통일 시나리오
1) 전쟁의 회오리 시나리오. 한순간 오판으로 전쟁이 일어난 후 군사적으로 남한이 북한을 통일하는 시나리오.
2) 김정남 카드. 북한의 현 정권이 짧게는 3년 이내, 길게 봐도 7-8년 이내에 급격한 붕괴를 하며, 중국이 혼란을 틈타 김정남을 새 지도자로 세운다.
3) 경제적으로 위험한 한반도. 북한 정권의 급격한 붕괴 후 남한이 북한을 평화롭게 흡수통일하는 시나리오. 가능성이 매우 높다.
4) 또 다른 분단, 경제분할된 한반도. 당분간 국경을 유지하는 국가연합형태의 중간단계.

한국교회 통일을 위해 세 가지가 부족하다.
1) 재정적 헌신
2) 북한 교회의 영적 순수성을 지켜 줄 준비
3) 북한 주민의 인권을 보호할 준비

Part 4 2030-2040 미래 교인들이 살아갈 세상

Chapter 1 미래 패러다임 – 윤리전쟁

가상공간에서 영생을 – 현실공간과 가상공간의 경계가 허물어짐, 10년 이내에 가상세계는 모니터 밖으로 튀어나올 것이다. 2020년이면 홀로그램 모니터가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 지능형 3D 네트워크 세상이 완성된다. 심지어 사이버섹스도 가능하다. 2030년 이후에는 가상의 나와 현실의 내가 연동되는 사회가 될 것이다. 미래에는 사람과 사람의 소통, 사람과 사물의 소통, 사물과 사물의 소통 등으로 소통의 영역이 확장된다.

2030년 이후가 되면 3차원 가상혁신이 완성되어 가상과 현실의 구별이 완전히 사라지면서 한 인간의 기억과 역사가 가상공간의 아바타에 주입되는 시대가 된다.

윤리전쟁이 시작 – 이런 시대에 발생할 수 있는 신학적이고 윤리적인 문제들에 대해 교회는 대응력을 갖추어야 한다.

Chapter 2 2040 미래 패러다임 – 환상 사회

미래학자 에드워드 코니시 – 인류 변화의 3가지 혁명
1) 농업혁명 – 농경사회의 패러다임은 수렵사회의 부와 성공의 조건들을 완전히 바꾸어 버림
2) 산업사회 – 18세기가 디면서 토머스 뉴코먼은 말 50마리가 할 일을 증기 기관 하나로 가능케 하는 혁명적 기술을 개발하여 산업사회라는 패러다임이 출현하였다
3) 정보화사회 – 1937년 하버드대학교 하워드 애이큰 교수가 만든 최초의 컴퓨터로 3의 혁명이 시작됨. 최초의 컴퓨터는 75만개의 부품으로 이루어져 방 하나의 크기였으며, 1초에 덧셈 3개 정도 가능할 정도에 불과하였지만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산업시대에 생산자로 넘어갔던 권력이 다시 소비자들에게로 넘어갔다.

환상 사회 패러다임 1: 3차원 지능 신경망 사회, 가상공간의 완성
환상 사회 패러다임 2: 팍스아시아나 – 세계 중심축이 아시아나로 이동, 줄기세포 기술의 완성
환상 사회 패러다임 3: 영성사회 – 사람들은 꿈과 가치에 더 큰 관심을 가지게 됨, 영적인 갈등과 불안정 야기,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들.... 로 인하여 영적, 존재적 욕구 기반사회를 필연적으로 요구하게 됨

Chapter 3. 미래 변화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것들

미래 변화에 대한 방향감을 가지고 있는가?
미래지도를 만들라.
변화의 속도에 적응하고 있는가? 변화의 속도는 현재 생각하고 있는 속도의 2-3배를 곱하라.
변화와 변화의 타이밍을 꿰뚫고 있는가?

미래변화의 3가지 지역화(localization)
1) 우리가 선택하고 집중해야 할 영역은?
2) 어디가 우리에게 가장 걸맞은 지역 적합성을 띠는가?
3)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적합성은 무엇인가?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 능력을 갖고 있는가? 미래교회의 중요한 특징중의 하나는 연결된 교회들이라는 개념이다. 작고 강한 교회들이 서로 연결되어 새로운 사역을 만들어내느 것이 미래 교회의 모습이다.

Part 5 지속가능한 미래 한국 교회를 원하는가

Chapter 1 미래 해법 1: 지속가능한 부흥을 위한 하나님의 전략 – 작은 한 사람, 한 교회부터

당신이 섬기는 교회를 위해 울라
10년 후에도 교회는 살아 남아 있을까?
한번 떠난 교인은 획기적으로 교회가 변화되지 않는 한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미래를 객관적으로 보라.
교회는 수습방식이 아니라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방향을 시급히 전환해야 한다.

다가올 위기를 기회로 바꾸라.
하나님이 가치 있게 여기시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아라. 한 영혼이다.
하나님의 이기는 전략을 따르라.
하나님의 전략은 늦더라도 씨를 뿌리는 것읻. 우리가 씨를 뿌려야 하나님이 그것으로 기적을 만드신다.

Chapter 2. 미래 해법 2 – 교회 변화의 시작은 미래 통찰로 시작되는 비전 리빌딩이다.

미래 목회, rebuilding하라
비전은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열쇠다. 시대가 변해도 하나님 나라의 완성이라는 사명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그러나 복음의 적용은 시대에 따라 최적화하고 재정립하고 개축해야 한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현재와 미래를 통찰하라.

교회 시스템은 다음과 같이 가동되어야 한다.
1. 미래 정보 관찰을 통한 외부에 대한 초점 맞추기
2. 시나리오 계획을 통해 외부와 내부를 결합하기
3. 미래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손에 잡히는 미래 만들기
4. 빠른 속도로 진화하며 실행하는 목회적, 선교적 행동을 통해 우리가 만드는 미래로 나아가기

미래정보 필터링 팀을 구성하라.
미래 인텔리전스팀을 구축하라.
미래 지표 분석팀을 구성하라.
조기경보 보고팀을 구성하라.

미래 부흥의 핵심 레버리지 세 가지를 통찰하라: 한국사회 전반에 대두할 세 가지 문제들

1) 가정 회복
2) 은퇴자의 미래 – 실버사역
3) 자녀의 미래
위의 세 가지는 하나님의 사람을 세우는 사역이 기초가 되어야 한다. 교인 개개인이 자신의 비전과 소명에 맞추어 스스로 교회 안팎에서 사역할 수 있도록 하는 것(예배, 교육, 훈련)에만 집중해야 한다. 교인들이 사역하는 목회패러다임을 만들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우기 위해서는 세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1) 영적인 기준이 분명해야 한다.
2) 경제, 사회, 정치, 문화 등 삶의 모든 영역에서 구체적인 기준과 원칙이 세워져야 한다.
3) 하나님 날 확장과 완성에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자신만의 비전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사람을 세우시는 프로세스가 되어야 한다.
아브라함은 1) 부르심의 단계, 2) 비전 제시의 단계, 3) 훈련, 4) 비전 재인식, 5) 비전 재생산의 단계로 세워졌다.

위의 프로세스를 현대화한 10단계 337.

부르심: 하나님을 만나고 갈망하라
비전 자극: 끊임 없이 비전을 자극하라
비전 코딩: 내 안의 비전 코드를 찾아라
비전 스캐닝: 내 안의 큰 방향을 설정하라
비전 디자이닝: 비전을 디자인하라
비전 이퀄러이징: 비전을 심층탐구하라
비전 훈련: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 위한 훈련을 하라
비전 재인식: 비전을 재인식하라
비전 네트워킹: 비전을 네트워킹하라
비전 재생산: 비전을 재생산하라 Vision Discipling

비전훈련 3대 영역과 8대 훈련 338.

1) 영성훈련
2) 자질훈련
3) 능력훈련

8대 훈련

1) 성경적이며 균형있는 영성습관 훈련
2) 성경적이고 건강한 사고습관 훈련
3) 좋은 언어습관 훈련
4) 원만한 관계형성습관 훈련
5) 효과적인 학습습관 훈련
6) 효과적인 실행습관 훈련
7) 지혜로운 재정관리습관 훈련
8) 건강한 신체관리습관 훈련

Chapter 3. 미래해법 3 하나님의 경제 정의로 돌아가라

하나님의 경제 정의를 바르게 알라
레위기 25:8-17 – 희년, 죄의 용서와 구속을 상징하는 속죄일
희년의 가장 큰 의미는 인간의 자유와 생존과 경제적 활동이 하나님께 있음을 분명히 하는 것이다.

하나님나라의 확장은 전도해서 교회 안에 사람들을 데려오는 것만이 아니다. 하나님의 경제적, 사회적, 정치적, 문화적 원리와 기준이 교회 공동체, 언약 공동체 안에서 통치의 기준이 되는 세상이 되도록 해야 한다.

Chapter 4
미래 해법 4: 목회자여, 성장의 한계를 넘어라

한국 교회의 위기에서 정말로 두려워 해야 할 것들
1) 만들어 낸 은혜, 변화 없는 눈물과 웃음이 은혜로 둔갑하였다. 경건이 사라진 예배, 감성적인 모임과 축제, 하나님 경배가 아닌 복을 받아내기 위한 이방 종교의 제의로 변질된 예배
2) 권징의 사라짐, 하나님보다 교인을 더 무서워하는 목회
3) 교회 일치에 대한 잘못된 방법
4) 위기감의 상실, 막연한 낙관주의로 심판의 임박성과 복음의 긴급성 상실
5) 변화의 거부
6) 잘못된 변화의 강요

성장의 한계를 넘게 하는 갱신의 방법
존속형 혁신(수정 업그레이드 하면서 혁신 추구)과 와해형 혁신(기존과는 전혀 다른 차별화된 요소 개발)을 동시에 사용해야 한다.
소비자 만족주의 목회를 벗어나야 한다. 인간의 죄악된 본성에서 비롯된 교인들의 값싼 은혜의 요구를 따라가지 말아야 한다.
지금 부흥하고 있어도 갱신해야 한다. 잘 나갈 때 위기라고 생각하고 혁신해야 한다. (잭 웰치의 GE 혁신)
성장의 한계를 넘으려면 현실에서 눈을 떼지 말라. 냉정한 현실주의자가 되라. 잘 될거라는 믿음을 잃지 않으면서도 냉혹한 현실을 직시하라.
하나님의 눈으로 현실 교회를 보라. 살아남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교회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문제는 그것이 사람의 문제든, 기관의 문제든 문제의 근본 원인을 만들어내는 시스템 자체를 고치지 않으면 같은 문제가 반복된다.

변화의 파도를 타라. 위기의 파도를 넘으면 기회의 파도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위기의 파도와 기회의 파도는 구분되지 않는다. 어떤 파도라도 잘 타면 기회가 되고, 작은 파도라도 제대로 통제하지 않으면 위험이 된다.
한국인은 11개국의 종교인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종교활동을 최우선으로 꼽은 유일한 나라였다. (경제활동, 가족여가, 정치적 관심, 고등교육, 기술훈련, 여행 등)
한국인의 종교성 추세: 1984년 종교 인구는 43.8%, 1998년 52.8%, 2004년 57%.
21세기에는 20세기의 과학주의와 합리주의를 뛰어 넘는 종교적 체험과 초월적 영성이 주 관심사가 될 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