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일시 2008년 12월 30일, 2008년 12월 29일, 2008년 12월 31일
출연아티스트 임미정, 이지영, 배장은, 송영주, 송준서, 최은창, 이순용, 크레이그 버터필드, 허진호, 크리스 바가, 이상민, 로드리고 빌라누에바, 필 윤, 켄지 오메, 김지석, 임달균, 정광진, 이한진, 김민석, 홍원화, 김현준
EBS스페이스 공감 특별기획
<재즈, 클래식을 품다>
VI. 최고의 순간들
"재즈, 클래식을 품다" 공연일정
Ⅰ. 마르지 않는 원천(源泉) - 르네상스에서 바로크까지
Ⅱ. 형식 속에 감춰진 자유 - 고전주의와 전기 낭만파의 음악
Ⅲ. 내면의 소리로 만든 꿈 - 후기 낭만파와 국민악파의 음악
Ⅳ. 삶과 사랑의 노래 - 오페라 음악
Ⅴ. 20세기의 빛과 그림자 - 근현대 음악
VI. 2008 재즈, 클래식을 품다 - 최고의 순간들
지난 수백 년 간 사람들에게 크나큰 감동을 선사했던 클래식 음악을 오마주했던 EBS스페이스 공감 특별기획 ‘재즈, 클래식을 품다’, 그 마지막 무대가 2008년 대미를 장식한다. 올 3월부터 11월까지 총 5차례의 공연을 통해 현재 한국 재즈계를 이끌고 있는 젊은 피아니스트들이 르네상스에서 현대음악까지, 자신들만의 재즈 어법으로 풀어내며 많은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왔다. 이에 시대별로 재해석을 담당했던 5명의 재즈 피아니스트들이 모두 모여 2008년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고자 한다. 이번 공연은 이들이 바로크와 고전주의, 낭만주의, 국민악파, 오페라 음악, 그리고 현대 음악에 이르기까지 재해석했던 음악들 중에서 최고의 곡만을 선별해 시대 순으로 선보이는 뜻 깊은 무대다. 또한 2명의 피아니스트가 콤비를 이루는 ‘2 Pianos 4 Hands' 무대와, 5명의 피아니스트들이 펼치는 릴레이 연주 등 쉽게 만나 볼 수 없는 특별한 공연이 펼쳐질 것이다. 2008년 한국의 재즈가 품어낸 클래식 음악, 그 최고의 순간들을 EBS스페이스 공감 무대에서 만나보자.
- 프로그램 -
1. ‘Ⅰ. 르네상스에서 바로크까지’ 공연의 곡들 중 편곡자 이지영이 뽑은 최고의 곡
칸타타 제 147번 ‘예수는 인간 소망의 기쁨’
‘Jesus Joy of Man’s Desiring’ from Cantata BWV 147
원곡 : 바흐 ㅣ 편곡 : 이지영
2. 이지영 & 임미정 듀오
관현악 모음곡 제2번 ‘제5곡 폴로네이즈 & 제7곡 바디네리’
Orchestral Suite no.2 '5. Polonaise & 7. Badinerie'
원곡 : 바흐 ㅣ 편곡 이지영
3. ‘Ⅱ. 고전주의와 전기 낭만파의 음악’ 공연의 곡들 중 편곡자 임미정이 뽑은 최고의 곡
피아노 소나타 8번 ‘비창’ 2악장. 아다지오 칸타빌레
Piano Sonata No.8 in c minor (Opus 13) 'Pathetique', 2. Adagio Cantabile
원곡 : 베토벤 ㅣ 편곡 : 임미정
4. ‘Ⅳ. 오페라 음악’ 공연의 곡들 중 편곡자 송영주가 뽑은 최고의 곡
오페라 <진주잡이> 中 '신성한 사원에서'
'Au fond du temple sain't from
원곡 : 비제 ㅣ 편곡 : 송영주
5. 송영주 & 배장은 듀오
오페라 <나비부인> 中 '어느 갠 날'
'un Bel Di Vedremo' from
원곡 : 푸치니 ㅣ 편곡 : 송영주
6. ‘Ⅲ. 후기 낭만파와 국민악파의 음악’ 공연의 곡들 중 편곡자 배장은이 뽑은 최고의 곡
프렐류드 Op.3 No.2
Prelude Op.3 No.2 in c# minor
원곡 : 라흐마니노프 l 편곡 : 배장은
7. 배장은 & 송준서 듀오
It Ain't Necessarily So
원곡 : 조지 거쉬인 ㅣ 편곡 : 송준서, 배장은
8. ‘Ⅴ. 근현대 음악’ 공연의 곡들 중 편곡자 송준서가 뽑은 최고의 곡
피아노를 위한 3개의 소품 中 2번 ‘토카타’
Toccata (Trois pieces pour piano, No.2)
원곡 : 프란시스 풀랑 ㅣ 편곡 : 송준서
9. Rhapsody in Blue
원곡 : 조지 거쉬인 ㅣ 편곡 : 이지영
- 출연 -
편곡ㆍ피아노 : 이지영, 임미정, 배장은, 송영주, 송준서
베이스 : 최은창, 이순용, 크레이그 버터필드, 허진호
드럼 : 크리스 바가, 이상민, 로드리고 빌라누에바, 필윤
색소폰 : 켄지 오메, 김지석, 임달균
플루겔 혼 : 정광진
트롬본 : 이한진
기타 김민석
바이올린 : 홍원화
퍼커션 : 김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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