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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7-12-10 (월) 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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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이어서 ...
찬송과 찬양의 의미가 같기는 하지만 굳이 저는 이렇게 구별하고 싶습니다.
찬송은 위에서 언급한데로 성삼위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고,
찬양은 그냥 '노래한다' 라는 의미로.
찬송을 찬양하고, 즉 성삼위 하나님 또는 성삼위 하나님에 대하여 찬양하고
복음송을 찬양하고, 즉 대상이 인간인 노래들도 찬양하고.
찬양한다는 것은 대상이 하나님이든 대상이 인간이든
찬양의 의미는 결국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기에
찬양은 '하나님께 노래한다 Sing to God' 라는 의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찬송이든 복음찬송이든 복음송이든 CCM 이든
모두 찬양하는 것이지요. 노래하는 것이지요.
CCM을 따로 얘기하는 이유는 아직도 CCM 교회음악이라는 범주 밖에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어서 다시한번 이 기회에 언급할까 합니다.
교회음악이라는 큰 울타리 안에, 찬송가도 있고 복음찬송가, 복음성가, CCM, 칸타타, 오라토리오, 미사 등등이 있는 것입니다.
교회음악안에, 예배 음악도 있고 전도 음악도 있고, 집회에 사용되는 음악도 있는 것입니다
다 하나입니다.
그 안에 고전스트일도 있고 현대 스타일도 있는 것입니다.
단지 우리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를 잘, 아주 잘 선택해서(결정이 아니라) 사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잘 선택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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