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IN IAN CHOI 최일인 목사의 교회음악 이야기

한 상 천 (82학번)

나의 오리지날 하나밖에 없는 선배.
서울신대 작곡전공으로는 1기로 입학한 선배지요.
사실 위의 선배들은 전과자(다른 전공에서 작곡으로 온)입니다.
물론 졸업은 작곡으로 하였지요.
현재 강화도 분진 중학교 음악선생님.
난곡동에 있는 유신감리교회 음악전도사.

김승재 (80학번)

현재 불광동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음악선생님.
우리(작곡전공)의 정신적 지주.

송혜천 (80학번)

우리의 물질적 지주.(?)
성악전공인데 작곡으로 전과하셨지요.
현재는 수원에서 피아노 학원을 아주 크게 하고 있답니다.
엄청 재미 있습니다.

김문현 (79학번)

독사진이 없어서 함께 찍은 사진.
최종 쓰레기 처리과정.
할 수 없이 나이 좀 더 먹은 노인네가 해야지.
현재 공부를 마치고 새중앙교회에서 예배, 기획행정 목사로 사역하고 있답니다.

박성식 (81학번)

여러분도 잘 아실 겁니다.
"빛과 소금"의 박성식입니다.
전공이 피아노인데 역시 함께 공부 하였지요.
너무 잘 아셔서 더 이상 설명이 필요가 없군요.

김동진 (82학번)

신학과 졸업하고 음악과로 편입(작곡).
현재 인천 연수제일교회를 담임하고 있습니다.
연수동으로 이사가시는 분들은 한번이라도 참석하셔서
은혜 받으시기 바랍니다.

박병주 (신학과)

현재 미국 오레곤에서 담임목사.
신학과 학생이 작곡세미나를 들으러 왔답니다.
작곡 동문 모임에 왠만하면 참석하려고 하는
스스로 전통 작곡 동문이라고 주장하는 선배.
재미있지요?

* 지금은 다들 자기 위치에서 열심히 사역하고 있답니다.
이 내용은 아주 오랜 전에 올린 것이라 현재와 조금 다를 수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