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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일인
작성일 2005-06-30 (목) 08:01
ㆍ조회: 1817  
부부 = ☆ 결혼에 관한 몇가지 오해들

오늘날 우리 주변에는 결혼에 관한 많은 선생들과 지침서들이 있다.
물론 이들 중 상당수는 성경적이며 바른 것들이지만, 한편으로는 잘못된 것들도 많다.
결혼에 관하여 잘못된 교훈들이 어떤 것인지를 살펴봄 으로 성경적인 결혼의 모습을 찾아보고자 한다.

1. 공부를 끝내고 돈을 벌어서 결혼을 한다?
우리 주변에는 공부하느라고, 돈 버느라고 결혼을 늦추는 사람들이 꽤 있다.
이런 사람들은 결혼하게 되면 공부하는 것도, 돈 버는 것도 방해를 받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결혼은 즐거운 일, 어려운 일, 모든 것을 100% 나누는 것이기 때문에 나쁜 일이 아닌 다음에야 결혼하여 부 부가 함께 일을 하는 것이 더 쉽다는 것이 상식이 아닌가 생각한다.
또한 사람들은 공부를 마치 고 돈을 번 후에 결혼하려고 한다.
그래야 좋은 조건의 여자와 결혼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자기의 "상품가치"를 높이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정말 좋은 배우자는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이라고 말한다.
"집과 재물은 조상에게서 상속하거니와 슬기로운 아내는 여호와께 로서 말미암느니라."(잠 19:14).


2. 둘만 좋으면 됐지, 뭐가 더 필요한가?
오늘날 젊은 사람들 사이에 자기 둘만 좋으면 됐지 뭐가 더 필요하냐는 생각이 널리 퍼져 있다.
그러나 이것은 결혼의 사회성을 무시하는 것이요, 지금까지 자신을 키워 주신 부모님에 대한 배은망덕한 행위이다.
이후에 결혼하여 부모가 되어 보면 알겠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제외 한다면 이 세상에서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다.
물론 결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결혼 할 당사자들이지만 부모님이나 주위 사람들의 충고에 귀를 기울여야 할 이유는 그들은 먼저 결혼 생활을 시작한 선배들이기 때문이다.


3. 멋진 남자, 예쁜 여자와 결혼하면 행복하다?
믿음이 좋은 남자들도 은근히 자기 아내가 남들에게 자랑할 만하기를 기대한다.
그러나 만일 용모가 결혼 생활에 중요한 요소라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할 사람은 탤런트나 영 화 배우, 혹은 미스 코리아들일 것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세상에서 가장 이혼율이 높고 불행한 결혼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바로 이 들이라는 사실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아무리 미모의 사람이라도 한 이불 속에서 한 달만 지나게 되면 살과 살이 닿는 것이 아니라 인격과 인격이 닿게 되며, 외모보다는 내면적인 미가, 그리 고 이로부터 우러나오는 아름다운 매너가 훨씬 더 중요하게 된다.
내면적인 인격과 신앙의 아름다움이 있는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아름답게 보이지만 아무리 얼굴이 잘 생겼어도 내면이 아름답지 못한 사람은 곧 미워 보이게 마련이다.
그래서 사도 베드로는 일찍이 "너희 단장(丹粧)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오직 마음에 숨 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安靜)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벧전3:3-6)고 했다.


4. 결혼은 부부가 각각 50%씩 투자하는 계약이다?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부부간에도 배우자 모르는 주머니, 즉 "비자금"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많은 부부들이 남편 몰래 계를 한다든지, 아내 몰래 은행 계좌를 가지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그러나 결혼은 50% 씩 투자하는 '계약적 관계'가 아니라 서로 100%씩 투자 하는 '언약적 관계'이다.
계약적 관계는 투자금에 의해 유지되지만 언약적 관계는 은혜에 기초한다.
결혼을 계약적 관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중에는 흔히 혼수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남자들 중에는 가끔 나는 의대를 졸업했으니, 고시를 합격했으니, 혹은 박사학위를 받았으니 아파트, 승용차를 사 오라는 등 자신의 유리한 점을 돈이나 물건으로 요구하는 사람들이 있다.
혼수로 행복을 구하는 사람은 마치 바닷물로 갈증을 해소하려는 사람과 같아서 많은 혼수 를 받으면 받을수록 더욱 더 불만족해 한다.
결혼에서 최대의 혼수는 배우자의 액세서리가 아 니라 바로 배우자 자신이다.
아내만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남자는 혼수의 액수가 얼마인지 에는 별 관심이 없다.
혼수는 배우자에 비해 너무나 작기 때문이다.
혼수시비는 일차적으로 자 신의 배우자의 인격에 대한 모독이며 나아가 배우자를 길러주신 상대 부모님의 은혜에 대해 배 은 망덕한 행위요, 신성한 결혼을 언약적 관계에서 계약적 관계로 격하시키는 행위이다.


5. 사랑은 결혼의 새벽이요, 결혼은 사랑의 황혼이다?
아마 이것은 어떤 바람둥이가 지어낸 말이 아닌가 생각한다.
"결혼은 마치 꽉 닫힌 성과 같아서 밖에 있는 사람은 들어가고 싶어하고 안에 들어간 사람은 나오고 싶어한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정말 결혼은 "해도 후회하고 안 해도 후회하는"것일까?
결혼하기 전 나와 아내가 데이트하고 있을 때 주위 사람들 중에는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지금이 좋은 때야!"라고 말하는 선배들이 있었다.
그래서 나는 결혼하면 정말 이 행복감이 없어질까 걱정하기도 했다.
그러나 결혼을 하고 보니 그 선배의 말은 사실이 아니었다.
결혼하기 전에 일 주일에 한 번 만나도 좋았던 여자와 매일 한 지붕밑에 같이 살게 되니 얼마나 더 즐거운지 모른다.
이제 결혼 을 약속한지 17년, 결혼한지 15년째를 맞았고 맏이가 중학생이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날마다 신혼 기분이다.
결혼 초에 어떤 선배들은 아이가 생기면 힘들 것이라고 했지만 아이들이 셋이나 된 지금은 부부간의 즐거움까지 겹치고 있다.
비록 아이들을 키우느라 힘들 때도 있지만 이것은 아이들로 인해 누리는 기쁨과 보람에 비할 바가 아니다.


6. 아내가 남편보다 더 유식해서는 안된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일단 남녀가 만나 가정을 이루게 되면, 구조적으로 아내는 남편에 비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제한된다.
결혼하여 첫 아이를 낳고부터 막내를 국민학교에 보내기까지 여 자들은 남편을 뒷바라지하고 아이들을 돌보는 일에 매여 다른 일에 신경 쓰기가 무척 어렵다.
그러나 아내의 머리로서 남편은 아내의 자기 계발을 도와주어야 할 책임이 있다.
물론 여자도 스스로를 계발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하지만 남편이 적극적으로 아내가 자신을 계발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나 시간적으로 도와주어야 한다.
아내의 지적. 영적 수준이 올라간다는 것은 곧 남편 과 대화 거리가 많아짐을 의미한다.
이것은 일차적으로 아내를 위한 것이지만 동시에 남편에게도, 결국은 가정의 화목을 위해서 도움이 된다.
아내에 대한 따뜻한 배려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되 는 실제적인 모습이다.


7. 자기가 배우자의 나쁜 습관을 고칠 수 있다?
배우자는 상대의 잘못된 습관을 고칠 수가 없다.
남자들은 아내를 윽박지르고 아내는 남편에게 바가지를 긁으면 모든 일이 해결될 줄로 생각한다.
그러나 배우자의 잘못을 고치려는 시도는 부 부간에 불화만 더 증폭시킨다.
나의 아내는 잘 잊어버리고 치밀하지 못하다.
물건을 어디에 두고 는 돌아서서 찾아 헤맨다.
결혼하고 오랫동안 아내의 이런 습관은 나를 힘들게 했다.
그러나 지 금은 도리어 '그러니 내가 필요하지' 하고 생각한다.
아내는 자신의 그런 점을 괜찮다고 위로하는 내게 항상 감사하다는 말은 한다.

(양승훈,경북대학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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