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IN IAN CHOI 최일인 목사의 교회음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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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2013-02-24 (일) 09:07

ㆍ조회: 407

앎이란?

지식적 정보가 아니라
체험적 삶이다.

앎이란 만남에서부터 시작한다.

만남이란?
단순히 보고 가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매일 많은 사람들을 본다.
... 본다고 다 아는가?
보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만나서 대화를 나눠야 알 수 있는 것이다.

대화를 나누다 보니 조금씩 알게 된다.
오늘도 내일도 매일 매일...
그것이 앎이다.

주님도 마찬가지다.
주일에 주님을 보러 가지마는 않을 것이다.
교회에 가서
'하나님 안녕하세요!' 인사한 후
찬양하고 기도하고 헌금하고 봉사하고 열심히 '일'은 하고 가지만 정작 예수님을 만나고 가는지요?
예수님과 한마디라고 대화를 나누고 가는지요?

목사님의 설교 즉 목사님이 만난 예수님을 전해 듣기도 하지만,
스스로 직접 예수님을 만나고 가자.

그것이 앎이다.
그러기 위해 이제 그만 '예수에 대해서' 전하지 말고
'예수'를 만난 그 이야기를 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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