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IN IAN CHOI 최일인 목사의 교회음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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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2010-11-23 (화) 07:06

ㆍ조회: 2324

교회음악을 이끌어 가야 할 사람들

오래 전에, CCM 이라는 것이 (이러한 표현은 당시 CCM에 대한 인식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교회에 스며들기 시작할 때였다.
80년대 대중음악의 흐름가운데 70년대 후반에 시작된 대학가요제의 영향으로 교회안에도 밴드가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80년대 후반 ㅇ 교회의 목요찬양을 시작으로 경배와 찬양이라는 찬양집회가 시작되었다.
7080시대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folk music 이 자연스럽게 교회로 들어왔다.
당시 교회안에서 성도들이 부르는 노래는, 예배시간에 부르는 성가곡이나 찬송가 말고는 복음성가가 대부분이었다.
복음성가의 음악적 스타일은 7080 시대의 음악적 스타일과 같은 시대였기에 folk music 는 자연스럽게 교회안으로 들어왔다.
60년대 태동했고 70년대 자리잡은 CCM 이 80년대 초, ㅊ 씨의 등장으로 한국에도 CCM 의 불꽃이 일어났다.
folk music 과 새로운 음악적 스타일인 ccm 이 병행하며 잘 어울려 불려졌다.
이내 사람들은 새로운 음악적 스타일과 새로운 코드로 사용된 CCM에 매력을 느끼며 귀와 입은 어느새 CCM으로 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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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됩니다.

물옆 2014-11-05 03:44	이 글을 이어 쓰기에는 너무 오래 전 글이 되었네요... 관심 있는 분은 연락 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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