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IN IAN CHOI 최일인 목사의 교회음악 이야기

ㆍ작성일	2005-06-30 (목) 10:03

ㆍ조회: 920

자녀들 마음에 상처가 생겼을 때 나타나는 증세 일곱 가지

하남기 목사 / 영은교회

1. 자녀들의 말수가 줄어들고 대화가 단절된다.
이때 부모는 자녀들에게 상처를 주었구나 생각하면 된다.

2. 불감증에 걸릴 때가 있다.
부모가 고마운 줄 모른다. 자녀의 모든 필요를 다 채워 주어도 자녀가 말을 안 듣는 것은 부모의 은혜를 깨닫지 못해서 그런다. 부모에게 받은 사랑보다 부모에게 받은 상처가 크게 기억되기 때문이다.

3. 갑자기 옹고집이 되는 경우가 있다.
부모의 권위를 부정하고, 야단을 쳐도 말을 듣지 않는다. 이때 부모는 즉시 자녀 마음에 상처 준 일을 찾아내어 사랑으로 치료해 주어야 한다.

4. 잘못된 교우관계가 생길 때가 있다.
자녀들이 나쁜 친구를 사귀는 것은 결코 우연히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마음에 상처가 생길 때 나쁜 친구들과 어울린다.

5. 관능적인 성향이 생긴다.
부모 몰래 술 마시고 담배를 피운다. 남자 고등학생 3학년 가운데 담배에 인이 박인 학생이 30%가 넘는다고 한다. 왜 이러한 관능적인 경향이 생기는가? 마음의 상처 때문에 그렇다.

6. 다른 사람을 공격하는 공격적인 성격의 소유자가 된다.

7. 경박한 행동을 하게 된다.
하는 짓이 이상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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