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ㆍ작성일 |
2005-06-30 (목) 10:46 |
|
|
교음 = 찬양가사의 검토(96.09)
음악으로 어떤 사상과 감정을 표현하려 할 때 기악보다 성악이 효과적이라는 것은 누구나 공감한다. 기독교인들이 음악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져 할 때, 역시 성악음악에 더 큰 비중을 둔다. 그것은 기악음악보다 성악음악이 가사로 인하여 구체적이고, 더 호소력이 있기 때문이다.
가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 본 글에서 교회음악 중 성악음악(찬송가, 복음성가, 성가곡)에서 한 번쯤 생각해 보아야 할 가사의 문제점들을 점검해 보고져 한다. 신앙을 고백하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영광 돌리기 위해서 우리는 기독교적인 적절한 단어를 사용하여야 한다. 간단한 예를 들면, 불교, 유교, 샤머니즘이나 카톨릭에서 사용하는 용어들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실제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단어나 내용 들 중에는 간혹 사용해서는 안되는 것들이 사용되고 있다.
흔히 교회음악은 신.구교의 구별이 없다고 한다. 그러나 구별해서 사용해야 할 몇가지가 있다.
미사 - 예배와 관련해서 이 말의 사용은 불가하지만, 음악 의 장르로서 Mass 음악은 개신교에서 많이 연주한다. 간혹 그레 고리안 챤트 풍의 노래도 못 부르게 하는 교회를 보곤한다. 미사 음악의 구성에 있어서, 키리에(Kyrie-연민의 찬가), 글로리아 (Gloria -영광의 찬가), 크레도(Credo-신앙고백), 상투스(Sanctus- 감사의 찬가), 아뉴스 데이(Agnus Dei-평화의 찬가)는 미사가 발 전하여 후에 음악 부분만을 독립하여 시대를 지나면서 많은 미사 곡들로 작곡된 것이다. 이제 예식용이라기 보다는 연주용으로 독립된 것이다.
단지 '마리아 찬가'라든가 어휘에 있어서 '하느님', '천주님' 등 의 용어는 '하나님'으로 바꾸어야 한다.
레퀴엠(Requiem-죽은자를 위한 미사곡) 역시 미사곡의 일 종으로 교회나 각 연주장에서 연주 가능하며 실제 장례식에서 가 장 엄숙하게 연주할 수 있는 음악이다. 그중 어떤 부분은 예배의 찬양곡으로 택할 수 있다.
불교나 샤마니즘적 요소의 언어들.
1. 윤회사상 - 예) 내가 다시 태어난다해도.
2. 신난다 - 샤머니즘적 요소.
3. 야단(법석) - 밤에 법회준비 하려다 보니 분주하다는 뜻- 줄임말;야단
4. 은덕 - 은혜라는 단어가 적당하다.
주제가 뚜렷하지 않는 것.
1. 기독교적 어휘가 아주 드문 것.
예) 찬송가 중 (216장) '어둔밤 마음에 잠겨'는 장로교 합동 측에서는 금하는 곡으로 결정하였다.
2. 인칭대명사의 사용 문제
가사 '그가 날 구원했네 ...'의 경우 얼핏 들으면 예수님을 이 야기하는 것과 같은 이 표현은, 명확하게 예수님을 지칭한다면 더 욱 직접적으로 복음전도에 효과적이지 않을까?
3. 윤리적 문제들
이 땅위에 사랑없어
내일 일은 난 몰라요
이상으로 간략하게 가사 사용의 문제들을 제시하였지만, 구체적으로 깊이 파헤쳐보면 심각성을 느끼게 하는 가사들도 있다.
|
|
|
|
| 번호 |
글 제 목 |
작성일 |
조회 |
|
14 |
 찬송가, 복음찬송, 복음성가, CCM [1]
|
2007-12-10 (월)
|
1603
|
|
|
13 |
Don Moen 이 예배인도자들에게 준 11가지 조언
|
2005-07-05 (화)
|
1325
|
|
|
12 |
교음 = 성가대원의 신앙관리(96.09)
|
2005-06-30 (목)
|
2028
|
|
|
11 |
교음 = 찬양가사의 검토(96.09)
|
2005-06-30 (목)
|
1637
|
|
|
10 |
교음 = 찬양" - 연재(96.09) [1]
|
2005-06-30 (목)
|
2104
|
|
|
9 |
교음 = 뉴 에이지(96.09 옮김) [3]
|
2005-06-30 (목)
|
1578
|
|
|
8 |
교음 = 기독학생의 교회음악 (97. 01. 25)
|
2005-06-30 (목)
|
2118
|
|
|
7 |
교음 = 교회음악 (97. 01. 25)
|
2005-06-30 (목)
|
1480
|
|
|
6 |
교음 = 예배와 가치관 (97. 01. 25)
|
2005-06-30 (목)
|
1887
|
|
|
5 |
교음 = 성가대 운영 (97.01.21)
|
2005-06-30 (목)
|
1343
|
|
10 |
Who am I 
Christo Con Migo !
낮은자리 
신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