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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7-12-10 (월) 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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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복음찬송, 복음성가, CCM
찬송가, 복음찬송가, 복음성가란 무엇인가?
이는 가사에 의한 분류이다.
찬송가 : 성삼위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
복음찬송가 : 성삼위 하나님에 대하여 찬양하는 노래(사랑,은혜,자비, 구속 등등)
복음성가 : 인간과의 수평적인 관계를 노래하는 것.(권면, 훈계, 나눔, 기쁨 등등)
즉 대상이 성삼위 하나님인가 대상이 인간인가에 따라 분류하는 것이다.
(이 분류는 제가 대학 다닐 때 배웠던 것으로 책제목과 저자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물론 책도 한국에 있어서 ^^;;)
굳이 찬송가로 얘기한다면
찬송가 9장부터 55장가지가 이에 해당된다.
9,10,11 장은 찬송이며 12장 55장은 복음찬송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나머지 노래들도 이에 따라 분류할 수 있다.
사실 찬송가 안에도 찬송가와 복음성가가 있다.
그러기에 예배 시간에 찬송가에 있는 것만 되고 그 외에 복음성가는 안된다는 말은 의미가 없는 말이다.
그리고 예배시간에 왜 복음성가는 안된단 말인가 묻고 싶다.
나아가 CCM 도 예배 시간에 부를 수 있다고 말하고 싶다.
CCM 안에도 가사로 볼 때 분명히 찬송과 복음송이 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언급해야 할 것이 음악적인 부분이다.
찬송가 즉 고전적인 음악 스타일은 가능하고
현대적인 CCM 은 안된다고 한다면 그것은 가사에 대한 이해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굳이 말한다면 음악적 스타일로 얘기를 해야 할 것이다.
예배 시간에 맞은 음악 스타일.
이 부분도 참 어려운 얘기다.
사람마다, 목회자마다 취향이 다 다른데 어디에 기준을 두어야 할지 어려운 이야기다.
그리고 예배 스타일도 다 다른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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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곳에 이에 관한 글을 올렸다고 생각했는데 없어서 다시 글을 올립니다.
이 글은 목회자료-찬양자료실에 웹지기님이 올린 '찬양에 대한 이해'라는 글에 대한 답글 형식입니다.
꼭 그렇지 않더라도 간단하게 정리해 보려고 올렸습니다.
교회음악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과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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